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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홈 주가 급등...헤지펀드 매니저 `350배 상승 잠재력` 전망

2025-09-23 06:32:30
베터홈 주가 급등...헤지펀드 매니저 `350배 상승 잠재력` 전망

에릭 잭슨 헤지펀드 매니저가 베터홈앤파이낸스홀딩(Better Home & Finance Holding Co., NASDAQ:BETR) 지분 매입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주가 급등세


잭슨의 발표는 올해 초 오픈도어테크놀로지스(Opendoor Technologies, Inc., NASDAQ:OPEN) 주가를 급등시켰던 것과 유사한 랠리를 촉발했다.


베터홈 주가는 월요일 오전 최대 176% 급등해 장중 94.06달러까지 치솟았으며, 변동성으로 인한 거래 중단이 수차례 발생했다.


잭슨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베터홈을 '모기지 분야의 쇼피파이'라고 표현하며, 기술과 인공지능 활용을 강조했다.


그는 X에서 "베터홈은 모기지 분야의 쇼피파이다. AI를 통해 15조 달러 규모의 산업을 처음부터 재구축하고 있다...베터홈은 2년 내 350배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현재 34달러인 베터홈을 비웃지만, 이는 3.50달러였던 CVNA와 51센트였던 OPEN을 비웃었던 것과 같다. 하지만 이는 밈주식이 아니다. @emjcapital은 베터홈을 매수했다"라고 밝혔다.


월요일 베터홈 거래량은 4천만 주를 넘어섰는데, 이는 평균 거래량 8.3만 주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베터홈 주가는 2025년 초 이후 700% 이상 상승했다.


오픈도어 주가 하락


한편 조지 노블 헤지펀드 매니저가 오픈도어에 대해 "완전한 쓰레기"라며 최근의 주가 상승세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오픈도어 주가는 하락했다.


노블은 X를 통해 "이 회사는 설립 이후 매년 손실을 기록했다"며 "비즈니스 모델이 작동하지 않고 단위당 경제성이 끔찍하다"고 지적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오픈도어 주가는 12.43% 하락한 8.38달러에 마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