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루미스(공화-와이오밍)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키오스크 관련 사기 행위에 대한 오랜 우려를 22일 표명했다. 암호화폐 법안에 대책 포함 추진 루미스 의원은 자신이 대표하는 와이오밍주의 비트코인 ATM 사기 급증 보도에 대해 X(옛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루미스 의원은 "이 문제는 오랫동안 우려해온 사안"이라며, 2023년 커스틴 질리브랜드(민주-뉴욕) 상원의원과 함께 암호화폐 키오스크 분야의 불법 행위자 근절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강조했다. 2023년 발의된 '책임있는 금융혁신법'은 디지털자산 키오스크와 ATM 운영자들이 금융범죄단속국(FinCEN)에 정확한 주소를 등록하도록 규정했으나, 이 법안은 결국 폐기됐다. 루미스 의원은 이 문제를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에서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ATM 관련 위험성 와이오밍주 주도 샤이엔의 경찰당국에 따르면, 50건의 사기 사례가 적발됐으며 회수되지 않은 금액이 64만5000달러에 달한다고 카우보이 스테이트 데일리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