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플러스 테라퓨틱스(NASDAQ: PSTV)의 완전자회사인 CNS사이드 다이아그노스틱스가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E: UNH) 산하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보험사와 전국 단위 계약을 체결했다.
9월 15일부터 발효되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전역의 5100만명 이상이 CNS사이드 뇌척수액(CSF) 종양세포 계수 검사(LDT)를 보험 혜택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CNS사이드 CSF 분석 플랫폼은 연수막 전이 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 치료 지침을 지원한다.
CNS사이드의 기존 표준치료 대비 우수한 임상적 유용성은 9개의 동료 심사 논문과 FORESEE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으며, 실제 시장 사용을 통해서도 검증됐다.
2020년 이후 미국 내 120개 이상의 암 전문기관에서 1만1000건 이상의 CNS사이드 검사가 시행됐으며, 92%의 민감도와 95%의 특이도를 보이면서 90%의 사례에서 치료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 검사는 CNS사이드 다이아그노스틱스를 통해 독점적으로 제공되며, 미국 의료 전문가들에게 검사 서비스로 제공된다.
지난주 CNS사이드 다이아그노스틱스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자사 실험실에 대해 CMS로부터 인증서를 획득했다.
최근 계획된 실험실 감사 이후, 이번 인증은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가 시행하는 임상실험실 개선수정법(CLIA) 규정을 준수함을 의미한다.
이 인증은 실험실이 숙련도 테스트, 인력 자격, 품질 관리에 대한 모든 요건을 충족했음을 보증한다.
월요일, 플러스 테라퓨틱스는 텍사스 암예방연구소(CPRIT)로부터 추가 선급금을 받았다.
190만 달러의 이번 지급금은 기존에 수여된 1760만 달러 보조금의 일부이며, 2025년 7월에 발표된 160만 달러 수령에 이은 두 번째 비희석성 자금이다.
주가 동향: 플러스 테라퓨틱스 주가는 목요일 장전 거래에서 2.03% 하락한 0.39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주가는 52주 최저치인 0.16달러에 근접해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