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급락세 심화...4% 하락, 증권가 `이 시점에 반등 가능` 전망

XRP(CRYPTO: XRP)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세와 함께 목요일 낙폭을 키웠다.
대규모 매도세 직면한 XRP
시가총액 기준 4위 암호화폐인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5% 이상 하락했으며, 거래량이 40% 급증하며 강한 매도 압력을 시사했다.
XRP의 24시간 손실폭은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을 상회했다. 시가총액 90억 달러 규모의 이 자산은 주간 기준으로 10% 이상 하락했다. 예상보다 강한 경제지표로 인해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한편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XRP의 오픈인터레스트는 1.79% 감소했으며, 최근 7일간 약 15억 달러 규모의 선물 계약이 청산됐다.
XRP 반등 시점은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인 카시트레이즈는 XRP의 잠재적 저점을 2.715달러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는 박스권 하단 추세선이며, 중요한 점은 이 수준이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