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램 웨스턴 홀딩스(NYSE: LW)가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램 웨스턴 홀딩스의 주당순이익(EPS)이 0.54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램 웨스턴 홀딩스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시장 반응은 주로 가이던스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실적에서 회사는 EPS가 예상보다 0.23달러 높았으며, 이에 따라 다음날 주가는 2.48% 상승했다.
다음은 램 웨스턴 홀딩스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 추이다:
분기 | 2025년 4분기 | 2025년 3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
EPS 예상 | 0.64 | 0.87 | 1.01 | 0.72 |
EPS 실제 | 0.87 | 1.10 | 0.66 | 0.73 |
주가변동률 | 2.00% | -1.00% | -1.00% | 3.00% |
9월 26일 기준 램 웨스턴 홀딩스의 주가는 55.22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15.05%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다음은 램 웨스턴 홀딩스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램 웨스턴 홀딩스는 총 4개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 의견은 '아웃퍼폼'이다. 1년 목표주가 평균은 64.0달러로, 현재가 대비 15.9%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경쟁사인 코나그라 브랜즈, 스미스필드 푸드, 캠벨스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램 웨스턴 홀딩스 | 아웃퍼폼 | 3.96% | 3억4230만달러 | 7.11% |
코나그라 브랜즈 | 중립 | -4.27% | 7억720만달러 | 2.89% |
스미스필드 푸드 | 아웃퍼폼 | 10.96% | 4억9900만달러 | 3.00% |
캠벨스 | 중립 | 1.22% | 7억500만달러 | 3.73% |
핵심 요약:
램 웨스턴 홀딩스는 경쟁사 대비 매출성장률과 매출총이익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제시된 지표를 기준으로 경쟁사 대비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램 웨스턴은 북미 최대이자 세계 2위의 브랜드 및 자체 브랜드 냉동 감자 제품 생산업체다. 주력 제품은 프렌치프라이이며, 고구마 튀김, 테이터 토트, 다진 감자, 으깬 감자, 해시브라운, 칩 등도 생산한다. 매출의 약 3분의 2가 북미 시장에서 발생하며,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맥도날드가 2025 회계연도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이며, 다른 고객사의 매출 비중은 10% 미만이다. 램 웨스턴은 2016년 코나그라에서 분사되어 독립 기업이 되었다.
시가총액 분석: 동종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편이다.
매출 성장: 램 웨스턴 홀딩스는 3개월 기준으로 주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 2025년 5월 31일 기준 약 3.96%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는 상당한 매출 증가를 의미하지만,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7.15%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이는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견실한 재무 건전성을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7.11%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이는 자기자본의 효율적 활용과 우수한 재무성과를 입증한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1.62%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견실한 재무 상태를 보여준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2.39로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는 차입금 의존도가 높아 재무적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