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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NYSE: UNFI)가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증권가는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의 주당순이익(EPS)이 -0.1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실적 추정치 상회와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가 과거 실적보다 미래 전망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EPS는 예상치를 0.22달러 상회했으나, 다음날 주가는 5.02% 하락했다.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분기 | 2025년 3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
EPS 예상 | 0.22 | 0.19 | -0.01 | -0.10 |
EPS 실제 | 0.44 | 0.22 | 0.16 | 0.01 |
주가변동률 | -5.00% | 12.00% | -5.00% | -4.00% |
9월 26일 기준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의 주가는 31.62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40.62%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에 대한 최신 분석을 살펴본다.
증권가는 총 3개의 투자의견을 제시했으며, 합의 등급은 '중립'이다. 1년 목표주가 평균은 30.33달러로, 4.08%의 하락 여지를 시사한다.
업계 주요 기업인 셰프스 웨어하우스, 퍼포먼스 푸드 그룹, US푸드 홀딩스의 투자의견과 1년 목표주가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셰프스 웨어하우스, 퍼포먼스 푸드 그룹, US푸드 홀딩스의 주요 지표를 비교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 | 중립 | 7.48% | 10.8억 달러 | -0.43% |
셰프스 웨어하우스 | 매수 | 8.40% | 2.54억 달러 | 3.86% |
퍼포먼스 푸드 그룹 | 매수 | 11.52% | 20억 달러 | 2.99% |
US푸드 홀딩스 | 아웃퍼폼 | 3.84% | 17.8억 달러 | 4.85% |
핵심 요약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는 경쟁사 대비 매출 성장률이 하위권이며, 매출총이익도 가장 낮다. 자기자본이익률 역시 경쟁사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주요 재무지표에서 경쟁사 대비 열위를 보이고 있다.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는 북미 지역의 천연, 유기농, 특수 식품 및 비식품 제품 도매 유통업체다. 취급 제품은 식료품, 일반 상품, 농산물, 신선식품, 냉동식품, 영양보충제, 스포츠 영양식품, 벌크 제품, 식품 서비스 제품, 개인 관리용품 등이다. 일반 슈퍼마켓 체인, 자연식품 전문점, 독립 소매점, 이커머스 플랫폼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제품을 공급한다. 도매 부문, 소매 부문 등으로 사업이 구성되어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으로 인해 독특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매출 성장: 2025년 4월 30일 기준 3개월간 매출 성장률은 7.48%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재 섹터 경쟁사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0.09%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0.43%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주주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0.09%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 효율성 개선이 필요하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2.2배로 높아 재무 부담이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