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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대규모 투자 러시...실버케어·소셜미디어 등 전방위 확산

2025-09-30 21:22:01
AI 스타트업 대규모 투자 러시...실버케어·소셜미디어 등 전방위 확산

인공지능(AI) 혁명이 본격화되고 있다. 실버케어부터 AI 기반 소셜미디어까지, 런던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벤처캐피털들이 AI 스타트업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대규모 투자로 본 AI의 확장성

최근 대규모 투자 라운드를 통해 신생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들이 AI 인프라, 고령화 솔루션, 기업 혁신 등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영국 런던의 AI 인프라 스타트업 엔스케일(Nscale)은 시리즈B 투자에서 11억 달러를 유치했다. 노르웨이 산업투자그룹 아커가 주도했으며, 블루 아울 캐피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엔비디아 등이 참여했다. 이는 올해 영국 최대 규모의 벤처 투자다.


실버케어 분야에서는 브루클린 소재 인스피렌(Inspiren)이 인사이트 파트너스 주도로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2030년까지 미국의 65세 이상 인구가 7,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스피렌은 AI 기반 통합 실버케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디스틸AI(Distyl AI)는 라이트스피드 벤처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투자 라운드에서 17.5억 달러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으며 1억7,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중규모 투자도 활발

텍사스 플래노의 앰플리파이AI(AmplifAI)는 CVS헬스벤처스 등으로부터 3,370만 달러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주스박스(Juicebox)는 본드캐피털과 코아투가 주도한 3,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초기 단계 투자도 지속

마이크로팩토리(MicroFactory)는 휴깅페이스 창업자 등으로부터 150만 달러의 프리시드 투자를, 휴스(Huxe)는 46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서킷&치즐(Circuit & Chisel)은 폴리곤과 삼성넥스트 등으로부터 1,92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받았다.


젠스토어AI(Genstore AI)는 라이트하우스캐피털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를, 번트(Burnt)는 NBA 스타 스테판 커리의 벤처펌 페니자캐피털 주도로 38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각각 유치했다.



시드 연장 투자도 활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기기(Gigi)는 코슬라벤처스로부터 300만 달러를, AI 신약개발 기업 마나스AI(Manas AI)는 제너럴파트너십 등으로부터 2,600만 달러의 시드 연장 투자를 각각 유치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