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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XRP ETF는 시작일 뿐...암호화폐 ETF 쓰나미 온다

2025-10-02 02:22:31
솔라나·XRP ETF는 시작일 뿐...암호화폐 ETF 쓰나미 온다

전문가들은 SEC가 현물 암호화폐 ETF에 대한 일반 상장 기준을 승인함에 따라 향후 60~90일 내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 최대 12개의 새로운 암호화폐 ETF가 출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ETF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나딕은 월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혁신이 거래 유연성과 세금 효율성을 개선하지만, 동시에 대량의 상품 출시로 인한 리스크도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시장에 4,100개 이상의 ETF가 있는 가운데, 증권가는 향후 수년간 최대 3,000개의 ETF가 추가로 출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EC의 결정으로 건별 심사 과정이 사라져 솔라나와 XRP를 넘어 알트코인 ETF의 출시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시장 영향


ETF 상품들은 단일 자산 투자를 넘어 다각화되고 있다.


새로운 상품에는 수익 창출형 비트코인 ETF와 암호화폐 인덱스 ETF가 포함되며, 그레이스케일은 뮤추얼펀드 중 하나를 ETF로 전환하는 승인을 받았다.


코인쉐어스 인터내셔널은 수요일 디지털 자산 전문 글로벌 선도 자산운용사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런던 소재 암호화폐 전문 대체투자 운용사인 바스티온 애셋 매니지먼트 인수를 발표했다.


그동안 암호화폐에 부정적이었던 뱅가드는 이전에 비트코인을 '역병'에 비유했던 입장을 뒤집고 암호화폐 ETF 제공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현재 1,507억 7,000만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6.6%를 차지한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274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이더리움의 5.4%를 차지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