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믹(McCormick & Company, NYSE:MKC)이 10월 7일 화요일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맥코믹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83센트에서 82센트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6.8억 달러에서 17.1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코믹은 지난 8월 21일 멕시코 법인 지분 25%를 7.5억 달러에 추가 인수해 총 지분을 75%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맥코믹 주가는 목요일 0.5% 상승한 68.09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UBS의 브라이언 애덤스는 10월 1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9달러에서 7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스티펠의 매튜 스미스는 7월 29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2달러에서 76달러로 낮췄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57%다.
- JP모건의 켄 골드만은 1월 24일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6달러에서 6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
- TD 코웬의 로버트 모스코우는 1월 8일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86달러에서 90달러로 올렸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4%다.
- 제프리스의 롭 디커슨은 12월 9일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91달러로 인상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