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갤럭시디지털(NASDAQ:GLXY)이 새로운 금융기술 플랫폼 '갤럭시원(GalaxyOne)' 출시 소식에 월요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내용
갤럭시디지털은 미국 개인투자자들에게 고수익 현금 상품과 함께 암호화폐 및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럭시원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갤럭시원은 적격투자자에게 갤럭시 프리미엄 수익률을 통해 연 8%의 수익률을, 일반 투자자에게는 최대 4%의 연수익률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창업자 겸 CEO는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자들을 위한 기관급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이제 그 혜택을 개인투자자들에게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갤럭시원은 모든 시장 부문을 위한 신뢰할 수 있고 규제를 준수하며 접근성 높은 상품을 구축하는 종합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진전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원은 원래 피어스(Fierce)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으며, 갤럭시디지털이 2024년 인수했다. 이 플랫폼은 현재 미국에서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하며, 갤럭시 프리미엄 수익률, 갤럭시원 현금, 암호화폐, 중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 주가는 월요일 발표 당시 38.25달러로 5.7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