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개인투자자들이 3분기 실적 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형 은행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주요 종목들을 살펴보자.
파스트날(NASDAQ:FAST)이 월요일 장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30센트, 매출 21.3억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파스트날의 디지털 이니셔티브와 고객 계약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비용 통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전망이다.
JP모건체이스(NYSE:JPM), 웰스파고(NYSE:WFC), 시티그룹(NYSE:C), 골드만삭스(NYSE:GS) 등 대형 은행들이 화요일 장전에 실적을 발표한다.
존슨앤드존슨(NYSE:JNJ), 도미노피자(NYSE:DPZ), 에릭슨(NASDAQ:ERIC), 앨버트슨스(NYSE:ACI),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NYSE:BLK)도 장전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도체 장비업체 ASML(NASDAQ:ASML)이 수요일 장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6.36달러, 매출 88.1억 달러를 예상하며 전년 대비 성장세와 수요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
수요일에는 모건스탠리(NYSE:MS),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 싱크로니파이낸셜(NYSE:SYF), PNC파이낸셜(NYSE:PNC) 등 은행들이 장전에 실적을 발표한다.
애보트랩스(NYSE:ABT)와 프롤로지스(NYSE:PLD)도 수요일 아침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항공(NASDAQ:UAL)이 수요일 장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주당순이익 2.62달러, 매출 153.2억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TSMC(NYSE:TSM)가 목요일 장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애널리스트들은 AI 애플리케이션용 첨단 칩 수요 증가에 힘입어 주당순이익 2.59달러, 분기 매출 315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서스케하나는 TSMC에 대해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TSMC는 첨단 칩 제조 분야의 리더십과 연초 이후 강력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목요일에는 찰스슈왑(NYSE:SCHW), 키코프(NYSE:KEY), 뱅크오브뉴욕멜론(NYSE:BK), US뱅코프(NYSE:USB) 등 은행들이 장전에 실적을 발표한다.
인포시스(NYSE:INFY)와 트래블러스(NYSE:TRV)도 목요일 아침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철도운영업체 CSX(NASDAQ:CSX)와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NASDAQ:IBKR)가 목요일 장후에 실적을 발표한다.
장전
아메리칸익스프레스(NYSE:AXP), 앨라이파이낸셜(NYSE:ALLY), 리전스파이낸셜(NYSE:RF), 헌팅턴뱅크셰어스(NASDAQ:HBAN), 트루이스트파이낸셜(NYSE:TFC) 등 금융사들이 금요일 아침에 실적을 발표한다.
유전서비스기업 SLB(NYSE:SLB)의 3분기 실적 발표로 이번 주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