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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1.5조달러 규모 미국 공급망 강화 프로젝트 발표

2025-10-13 23:19:29
JP모건, 1.5조달러 규모 미국 공급망 강화 프로젝트 발표

JP모건체이스(NYSE:JPM)가 핵심 산업 강화를 위한 1.5조달러 규모의 10년 장기 '안보 및 회복력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소식에 JP모건 주가는 월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JP모건은 미국 기업들의 확장, 혁신, 전략적 제조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0억달러 규모의 직접 지분투자와 벤처캐피털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JP모건체이스의 이번 이니셔티브는 자문, 금융, 투자 지원을 통해 미국의 인프라 현대화와 공급망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4개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핵심 분야는 공급망 및 첨단 제조, 국방 및 항공우주, 에너지 회복력, AI·사이버보안·양자컴퓨팅 등 첨단기술이다.


JP모건은 이 4개 핵심 분야를 조선, 원자력 에너지, 나노소재, 핵심 방위 부품 등을 포함한 27개 하위 부문으로 세분화했다.


JP모건체이스는 당초 향후 10년간 이들 부문의 고객사들에게 약 1조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었다.


이번에 자원과 자본을 추가해 중견기업과 대기업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규모를 5000억달러 늘리기로 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CEO는 "미국이 핵심 광물과 제품, 제조 등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신뢰할 수 없는 공급원에 지나치게 의존해왔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이니셔티브는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과 핵심 광물에 대한 안정적 접근 보장, 국가 방위, AI 수요에 대응하는 에너지 시스템 구축,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같은 기술 발전 등을 포함한다. 우리는 이들 산업의 고객사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P모건은 2025년 10월 14일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아이쉐어즈 US 파이낸셜 서비스 ETF(NYSE:IYG)와 아이쉐어즈 US 파이낸셜 ETF(NYSE:IYF)를 통해 JP모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JP모건 주식은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27% 상승한 307.7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