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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웰스, 테더골드 기반 재무관리 위해 1.5억달러 조달

2025-10-14 03:47:10
프레스티지웰스, 테더골드 기반 재무관리 위해 1.5억달러 조달

홍콩 기반 자산관리 및 자문회사인 프레스티지웰스(나스닥: PWM)가 오렐리온 재무관리 이니셔티브를 위해 약 1.5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나스닥 상장사 최초로 테더골드 기반 재무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금의 안정성과 블록체인 기반 자산의 효율성이 결합된다.



자금조달 세부내용

이번 거래에는 주로 안탈파 플랫폼 홀딩스(나스닥: ANTA)가 참여하는 약 1억달러 규모의 PIPE(사모증자)가 포함된다. 테더그룹과 키아라캐피탈홀딩스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계약에는 3년 만기 5,000만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무 한도도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금융 협력을 넘어 전통적 자본시장과 새로운 디지털 자산 경제를 잇는 가교"라고 밝혔다.



금 랠리에 편승하는 토큰화된 실물자산

테더의 참여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금 기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관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금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박 속에서 금요일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레스티지웰스의 XAUT 도입은 이러한 모멘텀을 직접적으로 활용한다. 이번 통합은 회사에 변동성 대비 독특한 헤지 수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수조 달러 규모의 자산군과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



토큰화된 재무관리

프레스티지웰스는 곧 오렐리온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나스닥 거래소에서 새로운 티커심볼 AURE로 거래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자산 기반 혁신과 탈중앙화 인프라에 중점을 둔 금융 플랫폼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프레스티지웰스의 시장 신뢰도가 강화되고, 상장사 재무관리에 토큰화된 금 보유를 통합하는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스트림엑스(나스닥: STEX)와 함께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자산 전략의 일환으로 도입하는 초기 나스닥 상장사 중 하나가 됐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그룹에게 이번 협력은 자사의 금 기반 토큰인 테더골드(XAUT)의 실제 활용 사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 이는 XAUT가 암호화폐 거래 생태계를 넘어 규제된 기관급 환경으로 진출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주가 동향

프레스티지웰스 주가는 월요일 발표 시점 기준 11.71% 하락한 81센트를 기록했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50% 이상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