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파이널 트레이드` 추천주 - 아마존·애브비·데이타독 등 4종목 주목

CNBC '할프타임 리포트 파이널 트레이드'에서 세리티 파트너스의 짐 레벤탈 파트너는 애브비(NYSE:ABBV)가 올해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종목이 높은 배당수익률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0월 13일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린보크(RINVOQ)의 적응증 업데이트를 승인했다.

쇼트힐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스티븐 와이스는 아마존(NASDAQ:AMZN)이 월요일 반등세를 보였으나, 다른 AI 관련주들에 비해 주가 상승이 부진했다고 언급했다.

아마존은 연말 쇼핑 성수기를 앞두고 25만 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 2년간의 채용 규모를 유지하는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으로 인한 소비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이커머스 공룡의 채용 계획은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먼힐 자산운용의 CEO 제니 밴 리우웬 해링턴은 식스스트리트 스페셜티 렌딩(NYSE:TSLX)이 9.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매우 우수한 민간 대출 기관이라고 평가했다.

식스스트리트 스페셜티 렌딩은 11월 4일 장 마감 후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52센트, 매출 1억 824만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버투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의 수석 매니징 디렉터 조셉 M. 테라노바는 데이터독(NASDAQ:DDOG)이 신고점을 향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UBS의 칼 키어스테드 애널리스트는 10월 9일 데이터독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65달러에서 18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애브비 주가는 월요일 0.1% 하락한 230.30달러에 마감했다.
• 아마존은 같은 날 1.7% 상승한 220.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식스스트리트 스페셜티 렌딩은 4% 상승한 21.69달러에 마감했다.
• 데이터독 주가는 3.4% 급등한 164.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