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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인트제약, 주력 제품 임상3상 진입 앞두고 1.5억달러 조달

2025-10-16 00:01:34
아이포인트제약, 주력 제품 임상3상 진입 앞두고 1.5억달러 조달

아이포인트제약(EyePoint Pharmaceuticals, NASDAQ:EYPT)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치료제 듀라뷰(보로라닙 유리체내 삽입제)의 임상3상 프로그램 세부사항을 화요일 공개했다. 첫 환자 투약은 2026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DME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 시력 상실 원인이다. 손상된 혈관에서 황반으로 체액이 누출되는데, 황반은 운전이나 독서와 같은 일상적인 작업에 필요한 선명한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중심부이다.



임상3상 프로그램 개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합의된 DME 승인 경로는 두 개의 동일한 비열등성 시험('COMO'와 'CAPRI')으로 구성된다. 이 시험들은 6개월마다 듀라뷰를 재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시험은 약 240명의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며, 기존 치료 경험자와 치료 미경험자를 포함해 듀라뷰 2.7mg 투여군 또는 허가용량 아플리버셉트 2mg 대조군에 무작위 배정된다. 무작위 배정은 1일차에 이루어진다.


주요 평가변수는 리제네론제약(NASDAQ:REGN)의 아일리아(아플리버셉트) 2mg 허가용량과 비교한 52주차와 56주차의 최대교정시력(BCVA) 기저치 대비 변화이다.


회사는 또한 보로라닙이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매개 혈관 투과성 차단 외에도 모든 야누스 키나제(JAK) 수용체 억제를 통해 인터루킨-6(IL-6) 매개 염증을 억제한다는 새로운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IL-6는 DME와 습성 황반변성 환자에서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관찰되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이다.


IL-6 신호전달은 특히 JAK-1의 활성화를 통해 발생하며, 이는 혈관 누출과 염증을 유발해 DME에서 혈액망막장벽 손상을 복합적으로 악화시킨다.


회사는 JAK/IL-6 억제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2025년 AAO 아이셀러레이터 미팅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화요일, 아이포인트제약은 주당 12달러에 1,100만주, 주당 11.999달러에 150만주의 선매입권을 발행하는 공모를 실시해 총 1억5,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자금은 습성 황반변성(wet AMD)과 DME 치료제 듀라뷰의 임상 개발 진행, 초기 단계 파이프라인 개발 지원, 일반 기업 운영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가 동향: EYPT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98% 하락한 12.90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