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3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하향

프로그레시브(NYSE:PGR)가 수요일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4.06달러로 시장 전망치 5.04달러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208억49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218억19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프로그레시브 주가는 목요일 2.2% 하락한 221.57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 BofA 증권의 조슈아 샹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50달러에서 351달러로 상향했다.
• 시티그룹의 매튜 하이머만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12달러에서 301.38달러로 하향했다.
• 웰스파고의 엘리스 그린스팬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66달러에서 246달러로 하향했다.
• BMO 캐피털의 마이클 자렘스키 애널리스트는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52달러에서 247달러로 하향했다.
• 키피 브루엣 우즈의 메이어 실즈 애널리스트는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70달러에서 262달러로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