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섹터에서 과매도 상태인 종목들이 저평가 기업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상승 강도와 하락일의 하락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주가 움직임과 비교할 때 단기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때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RSI가 30 근처 또는 그 이하인 에너지 섹터 주요 과매도 종목은 다음과 같다.
마크 내추럴 리소시스(NYSE:MNR)
- 마크 내추럴 리소시스는 9월 22일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혼합증권 발행을 신청했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약 12%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11.91달러다.
- RSI: 27.3
- 주가 동향: 마크 내추럴 리소시스는 목요일 1.6% 하락한 12.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엣지 스톡 레이팅: 모멘텀 점수 13.03, 밸류 점수 87.91
글로벌 파트너스(NYSE:GLP)
- 글로벌 파트너스는 8월 7일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에릭 슬리프카 CEO는 "소매, 터미널, 도매 액체 에너지 포트폴리오의 2분기 실적이 양호했다. 주요 터미널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시장 입지를 강화했으며, 주주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약 14%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43.20달러다.
- RSI: 25.8
- 주가 동향: 글로벌 파트너스는 목요일 2.4% 하락한 4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M 에너지(NYSE:SM)
- 10월 9일 RBC캐피털의 스콧 하놀드 애널리스트는 SM 에너지에 대해 섹터 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4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약 21%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19.67달러다.
- RSI: 29.9
- 주가 동향: SM 에너지는 목요일 1.5% 하락한 21.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