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세일즈포스 (CRM)는 드림포스 2025에서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2030 회계연도 강세 목표를 공개한 이후 월가 주요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지속적인 낙관론을 얻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의 AI 전략과 핵심 사업 펀더멘털에서 강한 잠재력을 보고 있다.
TD 코웬의 데릭 우드 애널리스트는 CRM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과 335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우드는 "대형 언어 모델이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관리하는 기업 AI에서의 역할을 언급하며 "LLM이 당신의 비즈니스 로직 요구를 빼앗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일즈포스의 AI 어시스턴트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의 도입은 여전히 미미하지만, 우드는 새로운 가격 모델과 툴셋이 고객들이 그 가치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세일즈포스가 강력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덕분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며, 현재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믿는다.
BMO 캐피털의 키스 바흐만도 280달러 목표주가와 함께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며 세일즈포스의 성장 궤도에 대한 낙관론을 표명했다.
세일즈포스의 금융 애널리스트 데이 이후, 이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장기 성장과 마진 잠재력에 대해 더욱 낙관적이다.
바흐만은 "세일즈포스의 핵심 제품 제공에서 확립된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 개선되는 에이전트포스 역량과 확장되는 가격 구조가 결합되어 성장 개선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에이전트포스 도입이 여전히 초기 단계이며, 더 강한 수요는 2027 회계연도까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월가로 눈을 돌리면, CRM 주식은 지난 3개월간 매수 30개, 보유 9개, 매도 1개를 기반으로 보통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고 있다. 330.36달러인 세일즈포스 평균 목표주가는 34.64%의 상승 잠재력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