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정상회의에서 세계 정상들과 한국 주요 기업 경영진을 만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엔비디아의 수장은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칩 생산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경영진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는 황 CEO가 AI, 로봇공학,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차 등을 통해 한국과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 발전 노력을 강조하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CEO 정상회의는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APEC 정상회의와 함께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주 후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것이라고 금요일 확인했다. 이는 잠재적 무역 합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발표는 지난달 중국이 미중 무역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다고 비난한 이후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