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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 트럼프 관세 영향 미미...다른 시장으로 판매처 이전, 경제성장은 둔화...아시아 증시 강세

2025-10-20 13:04:44
中 수출 트럼프 관세 영향 미미...다른 시장으로 판매처 이전, 경제성장은 둔화...아시아 증시 강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둘러싼 긴장과 불확실성 속에서 중국 경제가 최근 분기에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속 중국 성장 둔화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의 7~9월 3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4.8%를 기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는 무역 긴장 고조와 내수 부진으로 전분기 5.2%에서 하락한 수치로, 1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중국 기업들이 다른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처를 이전하면서 수출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미국 주식선물 소폭 상승, 아시아 증시 강세


월요일 홍콩 항셍지수는 2.47% 상승한 25,870.32를 기록했고, 중국 본토 CSI 300 지수는 0.80% 오른 4,550.33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 소식에 0.69% 상승한 3,866.09에 거래되고 있다.


S&P 500 선물은 0.23% 또는 15.25포인트 상승한 6,717.75, 나스닥 선물은 79.25포인트 또는 0.32% 상승한 25,065.25에 거래되고 있으며, 다우 선물은 0.17% 또는 77포인트 상승한 46,460.00을 기록했다.


한편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전기, 제조업, 수출 관련주들이 상승을 주도하며 월요일 오전 거래에서 2.52% 상승한 48,970.40을 기록했다.



금과 달러 상승세


미 달러화 지수(DXY)는 미중 무역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월요일 0.02% 소폭 상승했으며, 지난 한 달간 1.15% 상승했다.


금 현물가격은 0.05% 상승한 온스당 4,25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주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4,379.60달러에서 하락한 수준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