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STEL, AI 기반 사이버보안 강화...리얼리티 보더-사이큐리온 1단계 통합 완료

IQSTEL(나스닥: IQST)은 13일 자사의 인공지능(AI) 자회사인 리얼리티 보더가 사이큐리온(나스닥: CYCU)과 차세대 AI 강화 사이버보안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1단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계에서는 에어웹닷에이아이(웹 AI 에이전트)와 IQ2콜닷에이아이(음성 AI 에이전트)를 위한 안전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통합이 이뤄졌으며, 사이큐리온의 ARx 다층 사이버보안 플랫폼의 보호를 받게 됐다.

레안드로 이글레시아스 IQSTEL 사장은 MCP 레이어를 사이큐리온의 고급 플랫폼 ARx의 기만 기반 다층 검사와 결합함으로써, AI 경험의 최전선에서 수동적 방어에서 능동적 위협 탐지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L. 케빈 켈리 사이큐리온 회장 겸 CEO는 리얼리티 보더의 MCP 지원 에이전트와의 통합을 통해 핵심 자산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위협을 차단, 분석,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IQSTEL의 AI 서비스가 이제 사이큐리온의 첨단 ARx 플랫폼의 보호를 받게 됨에 따라, 다음 단계에서는 방어를 넘어 AI가 사이버 보호를 주도하며 위협이 발생하기 전에 예측, 적응, 무력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 IQST 주가는 월요일 7.61% 상승한 6.08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