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파머스 내셔널 뱅크, 2990만달러 규모 미들필드 인수로 지점망 확대

2025-10-23 01:40:11
파머스 내셔널 뱅크, 2990만달러 규모 미들필드 인수로 지점망 확대

미들필드 뱅크(Middlefield Banc Corp., NASDAQ:MBCN)의 주가가 수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파머스 내셔널 뱅크(Farmers National Banc Corp., NASDAQ:FMNB)와 2억9900만 달러 규모의 주식 교환 방식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합병 계약에 따르면 미들필드 주주들은 보유 주식 1주당 파머스 보통주 2.6주를 받게 된다.


이번 거래는 10월 20일 파머스의 종가 13.91달러를 기준으로 미들필드의 주당 가치를 약 36.17달러로 평가한다.


양사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2026년 1분기 말까지 거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병 후에는 미들필드와 파머스 내셔널 뱅크가 통합되며, 모든 미들필드 지점이 파머스 지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거래가 완료되면 파머스의 총자산은 74억 달러에 이르고, 오하이오주와 펜실베이니아 서부에 걸쳐 83개의 지점망을 보유하게 된다.



경영진 코멘트


파머스의 케빈 J. 헬믹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는 지난 10년간 진행한 일곱 번째 은행 인수로, M&A 전략 실행과 통합에 대한 우리의 입증된 실적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미들필드와 그들의 시장을 잘 알고 있다. 이번 제휴는 오하이오 북동부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오하이오 중부와 서부 시장에서의 영역을 의미 있게 확장한다. 여기에는 오하이오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인 콜럼버스 지역도 포함되며, 우리는 이 지역 확장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실적: 미들필드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65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0.62달러를 상회했으며, 매출은 199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960만 달러를 웃돌았다.


9월 30일 기준 미들필드의 총자산은 약 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최근 거래에서 MBCN 주가는 17.86% 상승한 33.72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