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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 한 종목이 곧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할 것이라 전망... 어느 기업일까?

2025-10-28 14:18:04
짐 크레이머, 한 종목이 곧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할 것이라 전망... 어느 기업일까?

CNBC의 Mad Money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미국 기업들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다. 그는 JPMorgan Chase(JPM)를 최우선 후보로 꼽았으며, Oracle(ORCL), Walmart(WMT), Eli Lilly(LLY), Visa(V), Mastercard(MA)가 그 뒤를 이었다.



그는 현재 약 8,261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미국 최대 은행이 5,0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 사이의 시가총액을 가진 6개 후보 중 선두라고 밝혔다. 이 주식은 연초 대비 약 30% 상승했다.



크레이머, JPMorgan을 최유력 후보로 지목



크레이머는 JPMorgan이 이정표에 가장 먼저 도달할 확률을 "3대 1"로 본다고 말하며, 강력한 실적과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제시했다. "은행들이 지금 불타오르고 있고, 이 주식은 터무니없이 저렴하다"고 그는 말했다. JPMorgan은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약 15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크레이머는 밸류에이션 배수가 소폭만 상승해도 1조 달러 시가총액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또한 CEO 제이미 다이먼과 은행의 "요새 같은 대차대조표"를 칭찬하며, JPMorgan의 재무 건전성이 2년 전 소규모 은행 위기 때처럼 시장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번영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Oracle과 Walmart가 바짝 뒤따라



크레이머는 AI 붐 기간 동안의 급속한 성장 덕분에 Oracle을 1조 달러 도달 가능성이 두 번째로 높은 기업으로 꼽았다. 이 주식은 3년간 263% 이상 상승했으며 연초 대비 약 70% 올랐고, 현재 시가총액은 약 8,077억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크레이머는 Oracle의 오픈AI와의 3,000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계약이 위험을 수반한다고 지적했는데, 회사가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오픈AI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Walmart는 시가총액 약 8,330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이 주식은 연초 대비 16% 상승했으며 지난 3년간 119% 올랐다. 크레이머는 이 소매업체의 규모와 꾸준한 성장이 대부분의 경쟁사보다 새로운 관세를 더 잘 처리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지만, 주가가 이미 소매업체로서는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타 후보는 Eli Lilly, Visa, Mastercard



크레이머는 Eli Lilly를 4위에 올려놓으며, 시가총액 7,813억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헬스케어 기업이라고 불렀다. 이 주식의 상승은 GLP-1 체중 감량 및 당뇨병 치료제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은 것이지만, Novo Nordisk(NVO)와의 경쟁과 규제 불확실성이 변동성을 야기했다.



Visa와 Mastercard가 목록을 마무리하며, 각각 약 6,700억 달러와 5,186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크레이머는 두 회사 모두 꾸준한 실적 성장을 유지한다면 향후 몇 년 내에 1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JPMorgan이 여전히 가장 먼저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후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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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