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PCT)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는 특허받은 용해 기술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서 선구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보고서에서 퓨어사이클은 상당한 생산 성과와 전략적 진전을 강조했다. 아이언턴 시설은 720만 파운드의 펠릿 생산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는 상반기 생산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회사는 브랜드 소유주와 가공업체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종합 제품 포트폴리오인 퓨어파이브™ 수지를 개발했다. 주요 재무 지표로는 분기 매출이 약 240만 달러로 증가한 것을 들 수 있다. 퓨어사이클은 또한 태국에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포함한 확장 사업을 진행 중이며, 유럽 사업을 위해 유럽연합으로부터 4천만 유로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향후 퓨어사이클은 생산 능력과 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주요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에 제품을 공급하고 프록터앤갬블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재활용 역량 확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 발전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