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PCT)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전반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회사는 상당한 운영 성과, 성공적인 파트너십, 주요 브랜드와의 긍정적인 상업적 전망을 강조했다. 다만 일부 프로젝트 출시 지연과 특정 시장 부문에서의 어려움도 인정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발표는 회사의 강력한 성장 전망을 보여줬다.
3분기에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는 역사상 최고 수준의 생산량을 달성했다. 9월 한 달에만 330만 파운드의 기록적인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덴버 시설은 분기 동안 940만 파운드의 원료를 처리했고 10월에는 440만 파운드를 처리했다. 이러한 수치는 회사의 운영 진전과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다.
퓨어사이클은 3교대 근무를 추가해 덴버 시설의 생산능력을 연간 약 1억 파운드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언턴의 1억 파운드 규모 컴파운딩 확장 공사는 12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러한 확장은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향후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필수적이다.
회사는 특히 화이트 열성형 커피 뚜껑 분야에서 제품 개발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이러한 진전으로 상위 5대 퀵서비스 레스토랑 기업 중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4분기에 출하가 예상되고 2026년에 본격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퓨어사이클은 분기 말 2억3400만 달러 이상의 비제한 현금을 보유하며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EU 혁신 펀드에 제출한 제안서가 승인되어 2026년 1분기 말까지 최대 4000만 유로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재무 상태를 더욱 강화하고 혁신을 지원한다.
퓨어사이클은 4분기에 프록터앤드갬블로의 출하를 예정하고 있으며 1분기에 다른 응용 분야로의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의 전체 수요는 연간 4000만~5000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잠재 수요가 공급 능력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어 견고한 상업적 전망을 나타낸다.
회사는 규제 역학과 글로벌 컨버터 간 합병으로 인해 일부 프로젝트 출시가 지연되었음을 인정했으며, 이는 3분기에 예상되었던 계약 시기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지연은 현재 시장 환경에서 직면한 일부 어려움을 보여준다.
퓨어사이클은 분산된 섬유 시장에서 긴 브랜드 채택 주기를 겪고 있으며, 이는 수많은 섬유 생산업체와의 기술적 자격 획득에도 불구하고 진전을 늦추고 있다. 이러한 과제는 특정 시장 부문 진입의 복잡성을 보여준다.
앞으로 퓨어사이클은 4분기에 3교대 근무를 추가해 덴버의 생산능력을 연간 1억 파운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4분기에 프록터앤드갬블의 컨버터로 자재를 출하할 예정이며, 향후 3~6개월 동안 생산을 60~70% 수준으로 증대하고 2026년 하반기에는 거의 정격 생산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상업적 파이프라인은 연간 4000만~5000만 파운드의 잠재 수요를 보여주며, 주요 브랜드와 응용 분야에서 상당한 물량이 예상된다.
요약하면,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의 실적 발표는 기록적인 생산 성과, 성공적인 파트너십, 긍정적인 상업적 전망을 강조하며 낙관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회사는 특히 프로젝트 출시와 섬유 시장에서 일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전략적 확장과 재무 건전성으로 향후 성장을 위한 좋은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