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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네틱스 파마슈티컬스, 긍정적인 출시 성과와 재무 실적 발표

2025-11-07 14:55:04
크리네틱스 파마슈티컬스, 긍정적인 출시 성과와 재무 실적 발표

크리네틱스 파마(CRNX)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크리네틱스 파마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크리네틱스 파마슈티컬스는 내분비 질환 및 내분비 관련 종양에 대한 신규 치료제의 발견, 개발, 상용화에 전념하는 글로벌 제약 회사로, 소분자를 이용한 G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 표적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크리네틱스 파마슈티컬스는 말단비대증 치료를 위한 주력 제품 팔소니파이(PALSONIFY, 팔투소틴)의 미국 내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환자 및 의료 제공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그리고 유리한 보험 급여 추세를 발표했다.

회사는 3분기 매출 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라이선스 계약에서 발생했다. 연구개발비는 인력 증가와 임상 활동 확대로 9,050만 달러로 증가했다. 판매관리비 역시 인력 확충과 팔소니파이의 상업적 출시로 인해 5,230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분기 순손실 1억 3,010만 달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크리네틱스는 현금 및 투자자산 11억 달러를 보유하며 견고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자금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리네틱스는 카르시노이드 증후군 치료를 위한 CAREFNDR 3상 임상시험과 선천성 부신 과형성 치료를 위한 CALM-CAH 3상 연구를 포함한 여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분기에 여러 주요 이정표가 예상된다. 회사는 또한 비펩타이드 약물 접합체(NDC)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2025년 말까지 1/2상 연구에서 첫 환자 투약을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크리네틱스는 환자들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제를 제공한다는 사명에 집중하며, 파이프라인 확장과 재무 자원 최적화를 통해 내분비 치료제 분야에서 장기적인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