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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또 하락... 황 CEO "중국 매각 논의 전혀 없다"

2025-11-07 21:58:02
엔비디아 주가 또 하락... 황 CEO

엔비디아 주식(NVDA)이 자금 조달 필요성과 중국의 시장 제한에 대한 새로운 우려 속에서 투자자들이 AI 주식에서 손을 떼면서 어려운 한 주를 마무리하고 있다. 금요일 장전 거래에서 주가는 1.1% 하락한 186.01달러를 기록하며 5일간 7% 이상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약 40%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 투자 심리는 분명히 냉각됐다.



최근 약세를 주도한 두 가지 주제가 있다. 첫째, 투자자들은 AI 산업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확장에 필요한 자본 규모에 대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둘째, 엔비디아는 여전히 고성능 블랙웰 AI 칩을 판매할 수 없는 중국에서 또 다른 차질을 겪고 있다.



오픈AI 발언이 자금 조달 우려 촉발



오픈AI 경영진이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지출 규모에 대해 언급한 후 새로운 우려가 표면화됐다. 회사 CFO는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에 대해 정부의 "백스톱"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 샘 올트먼은 나중에 오픈AI가 연방 보증이나 어떤 구제금융도 원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발언은 AI 확장이 대규모의 지속적인 자금 조달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LPL 파이낸셜의 주식 리서치 책임자 토마스 쉽은 기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에도 열기는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 "AI에 투자되는 모든 달러가 기대 수익률의 기준을 높이고 있지만, 이 테마를 뒷받침하는 모멘텀은 강력하다"고 그는 썼다. "실적 전망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AI와 양자 컴퓨팅 간의 시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현 행정부는 AI 이니셔티브와 보조를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은 여전히 폐쇄



별도의 전개 상황으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대만에서 한 발언에 따르면 중국 고객에게 블랙웰 AI 칩을 판매하는 것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없다"고 확인했다. 중국은 자국 기업들이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을 억제해왔으며, 경영진은 이미 중국 매출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분기당 2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사이의 잠재적 매출 타격을 의미한다.



또한 다른 칩 제조업체들도 엔비디아를 따라 하락했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는 장전 거래에서 1.3% 하락했고, 브로드컴(AVGO)은 1.1% 하락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대규모 프로젝트가 얼마나 빨리 자금을 조달하고 실행될 수 있는지 재평가하면서 AI 하드웨어 종목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경계심을 반영한다.



엔비디아 주식 매수인가, 보유인가, 매도인가



월가는 엔비디아에 대해 광범위하게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개월간 39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기반으로 이 주식은 적극 매수 컨센서스를 받고 있다. 조사 대상 애널리스트 중 37명이 매수 등급을, 1명이 보유를, 1명이 매도를 권고했다.



평균 12개월 엔비디아 목표주가는 237.35달러로, 최근 종가 대비 21.6%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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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