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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우스, 메타와 30억 달러 계약에도 주가 급락... 증권가는 `매수` 의견

2025-11-13 02:14:18
네비우스, 메타와 30억 달러 계약에도 주가 급락... 증권가는 `매수` 의견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네비우스 (NBIS) 주식이 수요일 오후 8% 이상 급락했다. 이는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 플랫폼스 (META)와 체결한 3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과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전년 대비 355% 증가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현상이다. 그러나 두 명의 5성급 애널리스트는 NBIS 주식이 여전히 매수할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네오클라우드 주식 하락



화요일, 네비우스가 메타의 AI 워크로드를 위해 그래픽 처리 장치(GPU) 용량을 공급하는 계약이 공개된 후 네비우스 주가는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경쟁사인 코어위브 (CRWV)와 IREN 리미티드 (IREN)가 각각 16.31%와 4.64% 하락한 가운데, 네비우스 주가는 화요일 거래를 7% 이상 하락 마감했다.



미국 반도체 설계 대기업 엔비디아 (NVDA)의 지원을 받는 네비우스의 경우, 투자자들은 이 AI 클라우드 기업이 1년 전 1억 40만 달러의 순손실을 흑자로 전환하지 못한 점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네비우스의 순손실이 최근 3개월 동안 3,970만 달러로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현상이다. 또한 네비우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극적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컨센서스 전망치인 1억 5,51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월가가 네비우스에 낙관적인 이유



월가 실적에 대응하여 DA 데이비슨의 알렉산더 플랫 애널리스트는 NBIS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며 150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이는 61% 이상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플랫은 네비우스가 2026 회계연도 말까지 예상되는 전력 계약에 대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점을 지적했다.



이 5성급 애널리스트는 또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다음 회계연도에 70억 달러에서 90억 달러 사이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점을 매수 등급의 근거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는 네비우스가 모든 데이터센터 지역과 GPU 세대에 걸쳐 시설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계속 입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네비우스가 "상당한 용량"을 계약했으며 다음 회계연도까지 더 많은 용량을 온라인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플랫이 밝혔다.



이에 더해 노스랜드 시큐리티즈의 네할 초크시 애널리스트도 목표주가를 206달러에서 211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NBIS 주식에 대한 아웃퍼폼(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초크시는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회사의 "인상적인" 수치가 데이터센터 운영업체가 3분기에 모든 용량을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다음 분기에도 동일한 결과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5성급 애널리스트는 네비우스가 12월까지 약 38~55메가와트의 신규 전력을 추가할 계획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회사가 다음 회계연도 말까지 총 계약 전력을 1.5기가와트 증가시킬 계획을 언급했다.



NBIS 주식은 좋은 투자인가?



네비우스는 월가 전반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주식은 현재 지난 3개월 동안 4건의 매수와 1건의 보유 의견을 바탕으로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자랑한다.



또한 주당 155.75달러인 NBIS 평균 목표주가는 현재 수준에서 66% 이상의 성장 잠재력을 나타낸다.







NBIS 애널리스트 평가 더 보기.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