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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 앤 허스 주가, 새로운 `저렴한`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에도 급락

2025-11-14 03:49:05
힘스 앤 허스 주가, 새로운 `저렴한`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에도 급락

힘스 앤 허스 헬스(HIMS)의 주가가 목요일에도 계속 급락했다. 이는 이 소비자 건강 기업이 새로운 "저렴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현상이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랩스(Labs)라는 새로운 제품을 통해 이전에는 부유층만 이용할 수 있었던 실험실 검사 결과와 건강 정보를 고객들에게 "접근 가능하게" 만들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고객들의 구독 플랜에 따라 심장 건강, 신진대사, 염증, 호르몬 등의 지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원격의료 회사에 따르면,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실험실 검사 결과는 이해하기 쉬우며 의사들이 개발한 실행 계획과 연계될 것이다. 또한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생활 방식 지침과 의료 제공자가 권장하는 맞춤형 치료 계획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예정이다.



힘스 앤 허스 사용자 활동 감소, 구독자는 증가



랩스 출시는 힘스 앤 허스가 플랫폼 내 사용자 참여도 하락과 싸우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10월 말 기준으로 앱 다운로드는 전년 대비 21% 감소했으며, 플랫폼 웹 트래픽은 14% 급감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3분기 실적에서 구독자 수는 250만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매출도 거의 50% 증가해 약 6억 달러에 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가는 이 회사가 일회성 GLP-1 히트작에 불과한지에 대해 계속 논쟁하고 있다. GLP-1은 식욕과 혈당을 조절함으로써 비만 치료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이는 힘스 앤 허스가 노보 노디스크(NVO)의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LLY)의 젭바운드 같은 훨씬 더 비싼 브랜드 비만 치료제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GLP-1 "마이크로도징 치료법"을 도입할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현상이다.



더욱이 이 원격의료 회사는 자사 플랫폼에서 위고비를 제공하기 위해 노보 노디스크와 협상 중이다.



HIMS는 매수하기 좋은 주식인가?



월가에서 힘스 앤 허스 주식은 현재 증권가로부터 보유 의견 컨센서스를 받고 있다. 이는 지난 3개월 동안 10명의 애널리스트가 매수 2건, 보유 6건, 매도 2건을 제시한 것에 기반한다.



그러나 평균 HIMS 목표주가 48.57달러는 현재 거래 수준에서 거의 34%의 성장 잠재력을 시사한다.







HIMS 애널리스트 평가 더 보기.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