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은 목요일 저녁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는 AI 주식과 금리에 대한 우려로 월가가 한 달여 만에 최악의 하루 낙폭을 기록한 후의 모습이다. 나스닥 100 선물(NDX), 다우존스산업평균 선물(DJIA), S&P 500 지수 선물(SPX)은 11월 13일 오후 6시 23분(미 동부시간) 기준 각각 0.08%, 0.11%, 0.1% 상승했다.
이날 장중 주요 지수들은 급락했으며, 다우존스는 1.7% 하락하며 수요일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또한 나스닥과 S&P 500은 각각 2.3%, 1.7% 하락했다.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했으며, 엔비디아(NVDA)는 3.6%, 브로드컴(AVGO)은 4.3% 하락했다.
여기에 더해 트레이더들은 이제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확신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역사적인 6주간의 정부 셧다운이 종료되면서 그 기간 동안 누락된 일부 주요 경제 지표가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보고서들은 연준의 다음 행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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