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아메리칸 실버(PAAS)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팬 아메리칸 실버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팬 아메리칸 실버는 미주 지역의 주요 은 및 금 생산업체로, 여러 국가에서 광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탐사 및 개발 프로젝트에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2025년 3분기 미감사 실적을 발표하며 2억 5,170만 달러의 기록적인 귀속 잉여현금흐름과 보통주당 0.14달러로 증액된 배당금을 강조했다. MAG 실버와 후아니시피오 광산 44% 지분 인수는 이미 팬 아메리칸의 운영과 현금흐름에 상당한 기여를 하기 시작했다.
3분기 주요 재무지표로는 8억 8,440만 달러의 기록적인 귀속 매출과 1억 6,920만 달러의 순이익, 주당 0.45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또한 1억 8,100만 달러의 조정 이익, 주당 0.48달러를 보고했다. 귀속 은 생산량은 550만 온스였으며, 금 생산량은 18만 3,500온스에 달했다. 회사의 현금 및 단기투자는 9억 1,080만 달러였으며, 총 가용 유동성은 16억 6,080만 달러였다.
전략적으로 팬 아메리칸은 2025년 은 생산 가이던스를 2,200만~2,250만 온스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은 부문의 전체 유지 비용 추정치를 낮췄다. 회사는 또한 라 콜로라다 스카른 프로젝트에 대한 2단계 개발 계획을 검토 중이며, 이는 더 높은 품위와 자본 집약도가 낮은 1단계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회사는 내부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스콧 캠벨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했다.
향후 팬 아메리칸 실버는 자산 기반과 성장 기회 강화에 집중하며, 후아니시피오 광산의 기여도 증가와 라 콜로라다 스카른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남은 기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운영 우수성과 신중한 재무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