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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르나 주가,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에 10% 하락

2025-11-19 01:30:34
클라르나 주가,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에 10% 하락

스웨덴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 그룹(KLAR) 주가가 상장 후 첫 실적 발표 이후 10% 하락했다.



올해 9월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클라르나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 0.25달러를 기록해 월가 컨센서스 0.26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선구매 후결제(BNPL)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이 회사는 3분기 매출 9억300만 달러를 달성해 증권가 전망치 8억8550만 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총 거래액(GMV)은 43% 증가한 327억 달러로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23% 상승했다. 클라르나 경영진은 글로벌 거래액을 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완료된 모든 구매의 총 금액으로 정의하고 있다.



'클라르나 카드' 확산



특히 3분기 중 '클라르나 카드' 가입자가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7월 출시 이후 40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이 카드에 가입했다. 클라르나 카드는 즉시 결제가 가능한 직불카드이자 구매 금액을 할부로 나눌 수 있는 신용카드 기능을 겸한다.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하락한 주된 이유는 차입 비용 증가와 어펌(AFRM) 같은 다른 핀테크 기업들과의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르나는 또한 고객 대출 연체에 대한 감시도 강화되고 있다. IPO 이전 클라르나는 고객 신용 손실 증가로 인해 1분기 순손실 9900만 달러를 공시한 바 있다.



KLAR 주가는 IPO 이후 18% 하락했다.



KLAR 주식 매수 의견은



클라르나 주식은 월가 애널리스트 15명으로부터 '적극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고 있다. 이 등급은 최근 3개월간 매수 12건, 보유 3건의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KLAR 평균 목표주가 50.07달러는 현재 수준 대비 56.08%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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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