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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선물, 급락 이후 상승세로 전환

2025-11-21 18:03:32
미국 증시 선물, 급락 이후 상승세로 전환

미국 증시 선물은 금요일 이른 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전날 주요 지수들이 인공지능(AI) 주식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와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의구심 증가로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나스닥 100(NDX), S&P 500(SP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선물은 11월 21일 동부시간 오전 3시 58분 기준 각각 0.17%, 0.31%, 0.43% 상승했다.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NVDA)의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고 견고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목요일 증시 전반에 랠리가 촉발됐으나, 장 후반 상승세가 꺾였다. 또한 지연 발표된 9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상황을 악화시켰다. 일자리 증가 수치는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부진한 실업률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더했다. 목요일 정규 거래에서 나스닥 종합지수, S&P 500, 다우존스는 각각 2.15%, 1.56%, 0.84% 급락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하락해 4.084% 부근에서 움직였다. WTI 원유 선물은 하락세를 보이며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배럴당 58.09달러 부근을 맴돌았다. 또한 금 현물 달러 가격은 온스당 약 4,040달러로 하락했다.



한편 유럽 시장은 미국 기술주 급락 속에 금요일 하락 출발했다.



아시아태평양 증시, 금요일 하락 마감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금요일 미국 증시 약세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주요 기술주를 끌어내리며 하락했다.



항셍지수는 2.38% 하락했고,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2.45%, 3.41% 하락했다.



또한 일본 닛케이지수는 2.4% 하락 마감했고 토픽스는 0.06% 하락했다. 특히 일본 대기업 소프트뱅크(SFTBY) 주가는 약 11% 급락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금요일 21조 3천억 엔(1,355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을 위해 둔화되는 경제를 부양하려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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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