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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선물 상승... 10년 만에 최고의 추수감사절 주간 기록

2025-11-28 17:19:13
미국 증시 선물 상승... 10년 만에 최고의 추수감사절 주간 기록

미국 증시 선물은 금요일 이른 시간 상승하며 추수감사절 연휴로 단축된 거래 주간을 긍정적인 흐름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시장은 목요일 추수감사절로 휴장했으며, 오늘은 블랙프라이데이로 동부시간 오후 1시에 조기 마감된다.

나스닥 100(NDX), S&P 500(SP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선물은 11월 28일 동부시간 오전 3시 18분 기준 각각 0.16%, 0.02%, 0.05% 상승했다.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13년 만에 최고의 추수감사절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 장 마감 기준으로 다우지수, S&P 500,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2.6%, 3.2%, 4.2%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은 AI 관련주에 대한 낙관론 재점화와 12월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고조에 힘입은 것이다.

반면 오늘 거래가 재개되면 주식시장은 월간 기준으로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AI 기업들의 향후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11월 내내 기술주 하락이 주요 지수를 압박했다.

오늘은 중요한 경제 지표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 않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상승하며 4.02%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WTI 원유 선물은 최근 확인 기준 배럴당 59.08달러 부근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금 현물 달러 가격은 금요일 온스당 4,18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유럽 시장은 금요일 대부분 상승세로 개장했으며, 긍정적인 경제 지표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 대한 지속적인 낙관론에 힘입었다.

아시아태평양 증시 혼조세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금요일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의 10월 근원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높은 2.8%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최근 발생한 치명적인 타워 화재 여파로 0.21% 하락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 종합지수가 0.34% 상승했고, 선전 종합지수는 1.25% 올랐다. 한편 일본 닛케이지수는 0.17% 상승했고, 토픽스지수는 0.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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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