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은 목요일 밤 소폭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다음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12월 4일 오후 9시 15분(미 동부시간) 기준, 나스닥 100 (NDX) 선물은 0.23%,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0.03%, S&P 500 지수 (SPX) 선물은 0.12% 하락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손익분기점 바로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9거래일 중 8번째 상승을 기록했다. 메타 (META)가 3.4%, 엔비디아 (NVDA)가 2.1%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금요일에는 지연 발표된 9월 소비지출 및 소득 데이터와 함께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발표된다. 미시간대학교는 12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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