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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MSFT와 GOOGL 중 어느 `강력 매수`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이 더 큰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을까

2025-12-10 23:08:58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MSFT와 GOOGL 중 어느 `강력 매수`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이 더 큰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을까

투자자들은 알파벳(GOOGL), 아마존(AMZN), 애플(AAPL), 메타 플랫폼스(META),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테슬라(TSLA)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규모와 시장 영향력, 주요 지수를 움직이는 능력 때문이다. 팁랭크스의 주식 비교 도구를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을 비교하고, 월가의 최신 전망을 바탕으로 어느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이 더 나은 상승 잠재력을 제공하는지 살펴봤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거대 기술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들어 18% 상승했다. 이 회사는 데이터센터 구축과 클라우드 용량 확대를 위해 인도에 175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AI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주요 시장에서 AI 서비스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인프라 확대를 위한 회사의 광범위한 노력에 힘을 보탠다.

이번 확장은 견고한 클라우드 모멘텀에 이어진 것이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애저 매출은 40% 증가했으며, 애저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는 2025 회계연도에 750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34% 늘었다. 이러한 성과는 AI 워크로드가 마이크로소프트 성장의 핵심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회사의 자본지출 증가는 일부 투자자들에게 우려 요인으로 남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 회계연도에 AI 용량 확대를 위해 지출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장기 수요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 비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전망은

최근 바클레이스의 라이모 렌쇼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 625달러를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7월 1일부터 오피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365 상용 요금제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인상이 꾸준한 기업 수요와 AI 도구 사용 증가에 힘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격 결정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렌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년간 마이크로소프트 365, 보안, 코파일럿, 셰어포인트 전반에 걸쳐 1,100개 이상의 신규 기능을 추가했으며, 회사는 이것이 가격 인상을 정당화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월가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에 대해 매수 32건, 보유 2건을 기록하며 적극매수 컨센서스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평균 목표주가는 632.22달러로 28%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널리스트 의견 더보기

알파벳 주식

알파벳은 AI 라인업 전반에 걸친 꾸준한 진전에 힘입어 지난 한 달간 투자자 관심이 급증했다. 이 주식은 올해 들어 68% 상승했다. 제미니 3 모델과 신규 아이언우드 TPU 출시로 구글은 AI 인프라의 핵심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알파벳에 43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한 후 투자 심리도 개선됐다.

알파벳의 클라우드 사업은 광범위한 AI 전환의 혜택을 계속 받고 있다. 이 회사는 2025년 3분기에 분기 매출 1,0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했으며, 구글 클라우드는 분기 말 기준 1,550억 달러의 잔고를 기록해 AI 중심 서비스와 기업용 도구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했다.

강력한 랠리에도 불구하고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밸류에이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알파벳에 대한 기대치가 빠르게 상승했으며, 현재 수준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클라우드 및 AI 성장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알파벳 목표주가는

최근 트루이스트의 유세프 스콸리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광고 트렌드 개선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320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콸리는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며 탄탄한 소비자 여건과 AI 기반의 보다 효과적인 광고 도구에 힘입어 이번 연말 시즌 미국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광고 지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한 웨이모의 미국 내 더 많은 도시로의 빠른 확대를 언급하며 기타 사업부문에 대한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전반적으로 월가는 알파벳 주식에 대해 매수 29건, 보유 7건을 기록하며 적극매수 컨센서스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알파벳 평균 목표주가는 320.15달러로 0.97%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알파벳 애널리스트 의견 더보기

결론

월가는 이번 비교 분석에서 다룬 두 매그니피센트 7 종목 모두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증권가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훨씬 큰 상승 여력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는 현재 수준에서 약 28%의 잠재적 상승을 시사한다. 한편 알파벳도 적극매수 의견을 받고 있지만, 예상 상승 여력은 약 1%로 제한적이다.

단기 상승 여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주식 모두 클라우드와 AI 분야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증권가의 강력한 지지를 계속 받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