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미란..."불필요하게 긴축적인" 금리는 일자리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스티븐 미란 연준 이사는 월요일 "불필요하게 긴축적인" 금리가 일자리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연준 목표치를 초과하는 인플레이션은 지연된 주거비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미란 이사는 컬럼비아대학교 연설 준비 발언에서 "주거비 인플레이션은 오늘이 아니라 2~4년 전에 발생한 수요-공급 불균형을 나타낸다"며 "통화정책 시차를 고려할 때 우리는 2022년이 아닌 2027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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