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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주가 하락... 애플 하드웨어 `빈티지` 분류로 지정

2026-01-01 05:02:31
인텔 주가 하락... 애플 하드웨어 `빈티지` 분류로 지정

한때 칩 제조업체 인텔(INTC)은 애플(AAPL) 생태계와 밀접하게 연결된 부분이었다. 인텔 칩은 맥북 에어에 탑재되기도 했다. 물론 이는 애플 워치 시리즈 5와 아이폰 11 프로 시대인 꽤 오래전 일이다. 실제로 이 모든 기기는 이제 "빈티지"로 간주된다. 이 소식은 인텔 투자자들에게 의외로 큰 타격을 주었고, 수요일 오후 거래에서 애플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애플은 이들 기기를 공식적으로 "빈티지 및 단종"으로 선언했는데, 이는 실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보다는 수리 자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특정 아이폰 8 플러스 모델과 아이패드 에어 3의 셀룰러 모델의 상태도 업데이트했다. 한편 와이파이만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 3 모델은 정상 상태로 유지된다.

빈티지 제품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 모두 5년간 판매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것이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의 수리를 자동으로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수리는 예비 부품의 가용성에 따라 달라진다.

오하이오 프로젝트 현황

한편 인텔은 오하이오 원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도 전했는데, 일각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완전히 중단된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렇지 않으며, 인텔은 예상 완공 시기도 제시했다. 그곳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나쁜 소식은 완공 시기가 2031년 중이라는 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원래 올해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두 차례 연기됐다. 게다가 오하이오 원의 프로젝트 리더 6명이 회사를 완전히 떠났다. 그러나 인텔은 이들 직책을 공고했고 일부는 이미 충원했다. 이는 인텔이 모든 지연에도 불구하고 오하이오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고 있음을 명확히 시사한다.

인텔 주식 투자의견

월가 증권가는 최근 3개월간 매수 5건, 보유 19건, 매도 6건의 의견을 제시하며 인텔 주식에 대해 보유 컨센서스 등급을 부여했다. 지난 1년간 주가가 84.47% 상승한 후,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38.54달러로 4.09%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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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