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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프, 2026년 마진 압박 속 AI에 의존

2026-02-14 09:04:37
옐프, 2026년 마진 압박 속 AI에 의존

옐프(YELP)가 4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옐프의 최근 실적 발표는 엇갈린 평가 속에서도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담았다. 경영진은 연간 최고 매출과 견조한 수익성을 강조하면서도, 주요 카테고리의 수요 둔화와 단기 마진 압박에 대한 명확한 경고를 함께 내놨다. 경영진은 AI 중심의 미래에 무게를 두며, 현재의 투자와 카테고리별 역풍이 장기적으로 더 강력하고 다각화된 성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정적인 연간 성장과 사상 최고 순매출



옐프는 2025년 순매출 14억6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경영진은 이러한 완만하지만 꾸준한 성장이 거시경제 둔화 속에서도 회복력을 입증한다고 평가하며, 일부 레거시 광고 카테고리에서 명확한 압박이 있었음에도 매출이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수익성과 주당순이익 지속 상승



순이익은 10% 증가한 1억4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순이익률 10%를 유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19% 급증한 2.24달러로 2021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며, 옐프가 과거 구조조정과 효율화 노력을 지속 가능한 주주 수익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줬다.



견고한 조정 EBITDA로 투자 여력 확보



2025년 조정 EBITDA는 3% 증가한 3억6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5% 마진을 달성했고, 경영진은 이를 핵심 강점으로 강조했다. 이러한 수익성은 옐프가 2026년 마진 압박이 예상됨에도 AI 이니셔티브와 유료 트래픽 확보에 자금을 투입할 여력을 제공한다.



서비스 광고가 매출 견인



서비스 카테고리 광고 매출은 8% 증가한 9억48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위치당 평균 매출은 연간 신기록을 달성하며, 전체 광고주 수가 감소했음에도 옐프가 각 유료 비즈니스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고성장 '기타 매출' 모멘텀 확대



거래, 구독, 데이터 라이선싱을 포함한 '기타 매출'은 전년 대비 17% 급증했으며, 4분기 성장률은 약 30~33%로 가속화됐다. 경영진은 이 카테고리를 전략적 성장 엔진으로 지목하며, 전통적인 광고 지출의 경기 변동성에 덜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AI와 제품 혁신이 초기 견인력 확보



옐프는 2025년 55개 이상의 제품과 기능을 출시했으며, 대부분 AI 기반이었다. 경영진은 견적 요청 도구의 강력한 채택 지표를 강조했다. 유료 검색을 제외한 견적 요청 프로젝트는 약 15% 증가했으며, 옐프 어시스턴트를 통한 견적 요청 제출은 400% 이상 급증해 현재 전체 프로젝트 요청의 약 5%를 차지한다.



옐프 호스트와 해치로 SaaS 영역 확장



지역 비즈니스를 위한 AI 전화 응답 솔루션인 옐프 호스트는 이미 19만 건 이상의 전화를 처리하고 수천 건의 예약을 관리하며 자동화 도구에 대한 수요를 입증했다. 최근 인수를 완료한 해치는 AI 리드 관리 플랫폼으로 인수 전 전년 대비 약 70% 성장했으며, 옐프의 SaaS 스타일 반복 매출 확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현금 창출과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2025년 영업현금흐름은 3억7200만 달러에 달했고, 잉여현금흐름은 사상 최고인 3억2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현금 창출력이 강한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했다. 옐프는 지난해 자사주 매입으로 2억920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으며, 2021년 이후 완전희석 주식 수를 22% 줄였다. 추가로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승인됐다.



데이터 라이선싱 파트너십으로 자체 콘텐츠 수익화



옐프는 오픈AI와 데이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AI 기업들의 자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3억3000만 개의 리뷰, 약 5억 장의 사진, 800만 개 이상의 비즈니스 리스팅을 보유한 옐프는 라이선싱을 통한 수익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경영진은 평가했다.



콘텐츠 기반 지속 확대



사용자들은 2025년 2200만 개의 새로운 리뷰를 추가해 총 리뷰 수를 약 3억3000만 개로 늘렸으며, 이는 옐프의 자체 지역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 경영진은 이러한 리뷰 기반 확대가 핵심 마켓플레이스와 신규 데이터 및 AI 파트너십을 장기적으로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레스토랑, 리테일 및 기타 부문 카테고리 약세



레스토랑, 리테일 및 기타 부문 매출은 2025년 6% 감소한 4억4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4분기는 특히 부진해 전년 대비 12% 감소한 1억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경영진은 이들 카테고리가 의미 있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인정하며, 지역 상인들의 수요 둔화와 광고 지출 감소를 원인으로 꼽았다.



4분기 부진이 연간 실적에 그림자



4분기 순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3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연초 성장 추세가 꺾였다. 순이익은 10% 감소한 38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15% 감소한 8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경영진은 카테고리별 약세와 광고 참여도 하락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광고주 수와 광고 참여도 압박



유료 광고 위치 수는 연간 3%, 4분기 5% 감소한 49만6000개를 기록하며 일부 비즈니스가 유료 광고에서 이탈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광고 클릭 수는 7% 감소한 반면 클릭당 평균 비용은 10% 상승해, 고가치 또는 타겟팅 인벤토리로의 믹스 변화를 반영했지만 사용자 광고 참여도 약화도 드러났다.



서비스 수요 연말로 갈수록 둔화



연간 강세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은 2025년이 진행되면서 서비스 수요가 약화됐고 4분기 부문 매출 성장이 둔화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둔화는 기존 레스토랑, 리테일 및 기타 부문 압박과 겹쳐 단기 성장 모멘텀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옐프가 신제품과 AI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투자 확대로 단기 마진 압박



옐프는 2026년 조정 EBITDA가 2025년 3억6900만 달러에서 3억1000만~3억3000만 달러로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I, 해치, 유료 트래픽 지출 확대가 원인이다. 이는 지난해 달성한 25% 마진 대비 압박을 의미하지만, 경영진은 이를 옐프의 차세대 성장을 위한 의도적인 투자 사이클로 규정했다.



사용자 참여도 소폭 감소



앱 고유 기기 수는 전년 대비 약 2% 감소했으며, 경영진은 이를 소비자들의 레스토랑 방문 빈도 감소와 부분적으로 연관지었다. 극적인 하락은 아니지만, 이러한 추세는 플랫폼 참여도를 재활성화하기 위해 AI 기능과 개선된 소비자 도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가이던스는 매출 정체와 마진 하락 시사



옐프는 2026년 1분기 매출을 3억5000만~3억5500만 달러, 조정 EBITDA를 5800만~6300만 달러로 제시하며 연초 부진한 출발을 예고했다. 2026년 연간 매출은 14억5500만~14억7500만 달러로 2025년과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며, EBITDA는 감소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경영진은 규율 있는 인력 관리, 주식 기반 보상 축소,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계획을 재확인했다.



옐프의 실적 발표는 수익성 있고 현금 창출력이 강한 플랫폼이 레스토랑, 리테일, 광고 참여도 압박을 헤쳐나가며 AI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투자자들에게 선택은 명확하다. 단기 성장과 마진은 제약을 받겠지만, 경영진은 현재의 제품과 데이터 투자가 장기적으로 더 다각화되고 AI 중심의 성장 스토리를 열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