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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팜 시스템즈, 실적 발표에서 AI 모멘텀 강조

2026-02-20 09:05:09
이팜 시스템즈, 실적 발표에서 AI 모멘텀 강조


에팜 시스템즈(EPAM)가 4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에팜 시스템즈의 최근 실적 발표는 대체로 낙관적인 분위기를 띠었다. 경영진은 4분기 실적 호조, 견조한 현금 창출, 빠르게 성장하는 AI 네이티브 매출을 강조했다. 마진 압박, 가동률 하락, 주요 고객사 관련 역풍을 인정하면서도, 전반적인 메시지는 통제 가능한 리스크, 수익성 개선, AI 확대와 2026년까지 성장 지속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에 초점을 맞췄다.



4분기 매출 호조



에팜은 연말 실적이 강세를 보이며 2025년 4분기 매출이 14억 달러를 넘어섰고, 보고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유기적 불변 환율 기준 성장률은 5.6%로 회사 자체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하며,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요가 견조함을 시사했다.



2025년 연간 매출 성장



2025년 연간 매출은 54억6000만 달러로 보고 기준 15.4% 증가했다. 유기적 불변 환율 기준 성장률은 4.9%로, 인수합병과 환율 효과를 제외하고도 기저 수요가 견고함을 보여주며, 에팜이 AI 및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진할 더 큰 기반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AI 네이티브 부문 강한 모멘텀



AI 네이티브 서비스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4분기 AI 네이티브 매출은 엄격한 정의 기준으로 1억500만 달러를 넘어섰다. 경영진은 수백 건의 AI 네이티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 중 60~70%가 파일럿에서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까지 AI 네이티브 매출을 6억 달러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뒷받침한다.



주당순이익 및 수익성 지표 개선



비GAAP 수익성이 상승했다. 4분기 희석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3.26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비GAAP 주당순이익은 11.50달러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며, 4분기 비GAAP 영업이익은 2억3000만 달러로 매출의 16.3%를 차지하며 비용 관리 개선을 보여줬다.



강력한 현금 창출 및 재무 건전성



현금 흐름 실적이 두드러졌다. 4분기 영업현금흐름은 2억8300만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잉여현금흐름은 2억6800만 달러로 급증했다.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6억1300만 달러로 조정 순이익 대비 94.7%의 전환율을 기록했으며, 에팜은 약 13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해 충분한 재무 유연성을 확보했다.



적극적인 자본 환원



경영진은 적극적인 자본 환원을 지속했다. 4분기에 약 120만 주를 평균 192.33달러에 2억2400만 달러 규모로 자사주 매입했다. 2025년 전체로는 약 350만 주, 6억61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2026년에도 주주 환원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계속할 계획이다.



지역별 및 산업별 강세



성장은 지역과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EMEA가 보고 기준 21.8%, 유기적 기준 11.7% 성장으로 선두를 달렸다. 4분기 매출의 58%를 차지하는 미주 지역은 보고 기준 7.6%, 유기적 기준 2.2% 성장했으며, 금융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하이테크, 소비재·유통·여행 등 업종 모두 견고한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업계 인정 및 파트너십



에팜의 AI 및 클라우드 분야 입지는 여러 수상으로 강화됐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WS로부터 인정받았고, 주요 리서치 기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세라 및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와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은 회사의 AI 역량과 인재 개발 파이프라인을 심화시켜 향후 수요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인력 및 인재 투자



회사는 전달 역량에 계속 투자했다. 4분기 말 기준 5만6600명 이상의 기술 전문 인력과 총 6만28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했다. 4분기에 약 500명의 전달 인력을 추가했으며, 의도적으로 더 많은 주니어 인재를 채용하고 인력 피라미드를 재편해 2026년 효율성과 마진 잠재력을 높이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매출총이익률 및 영업이익률 압박



비GAAP 주당순이익이 강세를 보였음에도 마진은 소폭 압박을 받았다. 4분기 GAAP 매출총이익률은 30.1%로,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31.7%로 하락했다. 비GAAP 영업이익률은 16.3%로 전년 동기 16.7%에서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실적 개선에 따른 변동 보상 증가가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가동률 및 피라미드 전환 효과



가동률은 4분기 75.4%로 전년 동기 76.2%, 2025년 3분기 76.5%에서 하락했다. 이는 연말 휴가 시즌과 주니어 인력 증가가 반영된 결과다. 경영진은 이러한 하락을 의도적인 피라미드 최적화의 일시적 부산물로 규정하며, 신규 인력이 완전히 청구 가능해지면 가동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객 집중도 역풍



주목할 만한 역풍 중 하나는 네오리스의 최대 고객사 관련 이슈다. 멕시코에 기반을 둔 이 고객사는 어려운 경제 환경과 관세 압박을 받고 있다. 에팜은 이 고객사로부터의 매출이 4분기에서 1분기로 넘어가면서 중간 한 자릿수 비율로 순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2026년 유기적 불변 환율 기준 성장률이 약 1%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시아태평양 및 업종별 혼조 실적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매출의 2%에 불과하며 혼조된 추세를 보였다. 보고 기준으로는 0.6% 성장했지만 유기적 불변 환율 기준으로는 4.3% 감소했다. 비즈니스 정보 및 미디어를 포함한 일부 업종과 특정 신흥 부문은 보합이거나 거의 플러스를 기록하지 못해, 다른 곳의 강세를 상쇄하는 약세 부문이 존재함을 시사했다.



영업 주기 장기화 및 조달 복잡성



경영진은 대규모 AI 프로그램의 영업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객사들이 더 엄격한 조달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수익률 평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래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이러한 복잡성 증가로 프로젝트 시작 시점이 늦춰지고 있으며, 전반적인 수요가 건강하게 유지되더라도 2026년 분기별 매출 형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6년 1분기 역풍 및 세율



단기 전망은 더 신중하다. 2026년 1분기 가이던스는 청구 가능 일수 감소, 네오리스 관련 하락, 사회보장세 상한선 같은 계절적 리셋을 반영했다. 1분기 예상 GAAP 유효세율이 약 30%로 높아진 것도 보고 이익에 추가 부담을 주며, 기저 유기적 성장률이 중간값 기준 약 3%임에도 보수적인 설정에 기여했다.



연간 GAAP 이익 및 주식 수 가정



연간 GAAP 영업이익은 5억2000만 달러로 4.5% 감소해 매출의 9.5%를 차지했으며, 보상 및 투자 지출의 단기 영향을 보여줬다. 가이던스는 또한 2026년 희석 주식 수를 약 5440만 주로 가정하고 있어, 자사주 매입이 지속되더라도 매입 속도가 둔화되면 주식 수 역학이 추가적인 주당순이익 레버리지를 제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2026년 전망 및 가이던스



2026년 에팜은 매출 성장률 4.5~7.5%를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이는 환율 순풍과 네오리스 관련 역풍을 감안하면 유기적 불변 환율 기준 3~6% 확대에 해당한다. 경영진은 GAAP 영업이익률 10~11%, 비GAAP 영업이익률 15~16%를 목표로 하며, GAAP 주당순이익 7.95~8.25달러, 비GAAP 주당순이익 12.60~12.90달러를 제시했다. 동시에 강력한 잉여현금흐름 전환율과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팜의 실적 발표는 투자와 성장의 균형을 맞추는 회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AI 네이티브 서비스, 견고한 지역별 및 업종별 실적, 강력한 현금 창출이 몇 가지 개별 역풍을 상쇄했다. 마진, 가동률, 한 대형 고객사가 관찰 포인트로 남아 있지만, 경영진의 가이던스와 자본 배분 계획은 2026년 이후에도 수익성 있는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