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 그루먼(NOC)과 팔란티어(PLTR)가 월요일 S&P 500 지수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각각 약 6%와 5.8% 상승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방위산업 관련 종목으로 이동한 결과다.
이번 랠리는 주말 동안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전 세계 원유 운송의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했으며,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유가가 급등했다.
세계 석유의 상당 부분이 이 해협을 통과하기 때문에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에너지 가격을 끌어올렸고 시장 불확실성을 증가시켰다. 이에 대응해 투자자들은 방위 및 국가안보 관련 주식으로 이동했다.
한편 노스롭 그루먼은 미 해군으로부터 2억2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변경을 받았다. 이 계약은 해군의 신형 E-130J 항공기 프로그램을 위한 훈련 시스템 및 교육 자료의 설계와 납품을 포함한다. 이 작업은 함대 업그레이드를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2027년 3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팔란티어도 투자자들이 방위 및 국가안보와 연계된 AI 기업으로 이동하면서 상승했다. 이 회사는 매출의 상당 부분을 미국 정부 및 동맹국 기관으로부터 얻고 있어 방위 및 정보 업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글로벌 긴장이 고조되면 데이터 분석 및 보안 도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역학 관계가 팔란티어 주가를 끌어올렸다. 트레이더들은 방위 활동 증가가 동사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지출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팁랭크스 주식 비교 도구를 사용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팔란티어와 노스롭 그루먼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으며, 어느 기업이 더 강한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지 살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