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ADBE)가 구독 서비스 약관과 관련해 소비자를 오도했다는 혐의로 미국 정부에 7,5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고객들의 멤버십 해지를 불필요하게 어렵게 만들었는지 여부를 조사해온 장기간의 조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연방 규제 당국은 어도비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구독 옵션 중 하나에 부과되는 상당한 해지 수수료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송에 따르면 조기에 구독을 종료하려던 고객들은 가입 절차 중 눈에 띄게 설명되거나 표시되지 않은 해지 수수료에 놀라는 경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