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기업 로켓랩 USA(RKLB) 주식이 목요일 프리마켓에서 1.5% 상승하며 전 거래일 11% 급락 이후 반등했다. 이번 상승은 회사가 미 국방부로부터 HASTE 발사체를 활용한 일련의 극초음속 시험 비행을 위해 1억9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계약은 로켓랩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발사 계약이며, 회사의 총 수주잔고를 20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참고로 로켓랩은 소형 궤도 로켓과 위성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우주 발사 기업으로, 일렉트론 로켓과 곧 출시될 뉴트론 발사체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HASTE(극초음속 가속기 준궤도 시험 일렉트론)는 극초음속 시험 임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일렉트론의 개조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