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 같은 비상장 대형 기업에 조기 투자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라이즈 이노베이션 펀드(VCX)에 대거 몰리면서 주가가 순자산가치의 약 13배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주 이 폐쇄형 펀드의 주가가 상장 첫날 317% 급등한 데 이어, 사흘 만에 590% 더 상승하며 대규모 매수세가 몰린 결과다. 비분산 투자회사 펀드라이즈가 운용하는 VCX는 앞서 언급한 기업들 외에도 데이터브릭스, 오드릴, 램프 등 주요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상장 당시 VCX의 주당 순자산가치는 18.97달러였다. 그러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제한된 주식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동부 표준시 오전 11시 39분 기준, VCX는 화요일 약 50% 상승한 주당 2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