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은 화요일 이른 시간 하락했다. 협상가들이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화요일 밤 마감 시한 전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요구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다.
나스닥 100 (NDX), S&P 500 지수 (SP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4월 7일 오전 7시 14분(미 동부시간) 기준 각각 0.61%, 0.46%, 0.44% 하락했다.
작성 시점 기준 국제 유가 지표인 브렌트유(CM:BZ)는 배럴당 113.14달러로 0.92% 상승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CM:CL)는 배럴당 114.76달러로 2.30% 급등했다.
월요일 정규 거래에서 3대 주요 지수는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은 0.54% 올랐고, S&P 500은 0.44%, 다우는 0.36% 상승했다. 월요일 늦은 시각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분쟁 종식을 위해 "성실하게" 협상 중이라고 밝혔지만, 해협이 계속 폐쇄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4.34%로 상승했다. 또한 현물 금 가격은 화요일 온스당 약 4,685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오늘 2월 내구재 주문 데이터와 소비자 신용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유럽 주요 지수들은 중동 긴장 완화 보도에 상승했다.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4월 7일 투자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평가하면서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오늘 휴장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0.26% 올랐고 선전종합지수는 0.73% 상승했다. 한편 일본 니케이지수는 0.03% 소폭 상승했고 도픽스지수는 0.2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