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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내일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새로운 AI 경쟁자 등장

2026-08-26 02:28:13
엔비디아, 내일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새로운 AI 경쟁자 등장

엔비디아(NVDA)가 8월 26일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AI 거물 기업은 이제 AI 추론 하드웨어 분야에서 새롭고 강력한 경쟁자와 마주하게 됐다. ChatGPT 개발사인 오픈AI가 브로드컴(AVGO)과 협력해 개발한 첫 맞춤형 AI 프로세서 할라페뇨의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벤치마크 결과 할라페뇨는 GPT?OSS 120B, 딥시크 R1, 키미 K2.5 1T 같은 모델에서 엔비디아의 블랙웰(GB200/GB300 NVL72) 시스템을 전력 효율성, 처리량, 종단간 지연시간 면에서 앞섰다.

오픈AI는 보도자료를 통해 할라페뇨가 "단위 전력당 더 많은 AI 작업을 처리하면서 동시에 응답을 더 빠르게 반환할 수 있다"며 하나의 아키텍처에서 더 높은 처리량과 더 낮은 지연시간을 모두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AI 테스트에서 속도와 효율성 대폭 향상

여러 테스트에서 할라페뇨는 비교 시스템 대비 와트당 1.5배에서 1.9배 더 높은 성능을 보였고, 종단간 지연시간은 1.7배에서 3.6배 낮았다. 에이전트와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고도의 상호작용 워크로드에서는 성능이 2.1배에서 4.1배 더 높았다.

이 칩은 동일 속도 벤치마크에서도 엔비디아의 GB200 및 GB300 슈퍼칩 대비 큰 성능 향상을 보였다. 예를 들어 GPT?OSS 120B에서 동일한 디코딩 속도로 할라페뇨는 킬로와트당 최대 53.7배 더 많은 혼합 토큰을 처리했다. 딥시크 R1에서는 동일한 토큰별 속도에서 100배 이상의 처리량을 달성했다.

오픈AI는 이러한 성능 향상이 실제 모델 워크로드를 중심으로 칩, 메모리,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축하는 풀스택 설계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 구성은 데이터 이동을 줄이고 모델 상태를 로컬에 유지한다. 이를 통해 지연과 유휴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할라페뇨는 확장성도 고려해 설계됐다. 오픈AI는 연말까지 자체 인프라에 이 칩을 배치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미 2세대와 3세대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더 크고 최첨단 규모의 모델에서 이 칩의 우위가 더욱 커진다고 언급했다.

할라페뇨가 압박 가하는 가운데 월가는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주목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세계 최대 AI 고객 중 하나로부터 강력한 자체 경쟁 칩이 등장한 것이 시장에 새로운 변수를 더한다. 엔비디아가 여전히 학습 하드웨어 분야를 주도하고 오픈AI에 가속기를 계속 공급하고 있지만, 할라페뇨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이제 비용 절감, 효율성 향상, 자체 워크로드 최적화를 위해 맞춤형 칩을 더욱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일 발표될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과 관련해 투자자들의 기대는 여전히 높다. 해당 분기 동안 클라우드와 기업 고객들의 AI 수요가 강했기 때문이다. 월가는 매출이 약 922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수준의 거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주당순이익은 약 2.09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의 1.05달러에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금 매수하기 좋은 주식인가

전반적으로 월가는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3개월간 나온 29건의 매수 의견에 기반한다. 엔비디아 평균 목표주가는 304.67달러로 43.55%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