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와 김 카다시안, 제이지 자선 경매서 수백만 달러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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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제이지의 비영리 단체인 리폼 얼라이언스가 애틀랜틱시티에서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경매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톰 브래디와 김 카다시안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두 스타는 각각 20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매에서는 조지 콘도 작가의 작품이 선보였습니다. 브래디와 카다시안이 각각 200만 달러를 입찰하자 콘도는 카다시안을 위해 맞춤 작품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콘도는 이전에 카다시안의 전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의 앨범 커버를 디자인한 바 있습니다.

리폼 얼라이언스는 2019년 제이지, 래퍼 믹 밀, 패내틱스 CEO 마이클 루빈, 브루클린 네츠 공동 소유주 클라라 우 차이, 서드 포인트 CEO 대니얼 로브, 갤럭시 디지털 CEO 마이클 노보그라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구단주 로버트 크래프트(브래디의 옛 동료 같은 사람)가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