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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다이먼 "AI로 주 3.5일 근무 가능...암 치료도 가능할 것"

    Adam Eckert 2023-10-03 04:54:37
    제이미 다이먼
    인공지능(AI) 발전에는 장단점이 있지만,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AI의 장점이 단점을 쉽게 압도한다고 주장했다.

    다이먼 CEO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AI가 일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이는 AI가 세상에 가져올 이점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심호흡을 해야 한다. 기술은 항상 일자리를 대체해왔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기술 덕분에 암에 걸리지 않고 100세까지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로 그들은 아마도 주 3.5일만 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먼 CEO는 AI의 가장 큰 단점은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악용할 가능성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AI의 장점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AI는 새로운 제품 개발, 생산성 향상, 고객 참여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다이먼 CEO는 이전에도 AI가 JP모건의 미래 성공에 '결정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JP모건은 수천 개의 AI 관련 직종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그는 "우리 입장에서 AI는 모든 프로세스, 즉 오류, 거래, 헤징, 연구, 모든 앱,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AI는 보조 도구로 활용되거나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대부분의 주식 헤징은 AI가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먼 CEO는 "AI는 조금씩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JP모건체이스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JPM이라는 티커로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