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연일 최고치 경신... 금융·소비재·유틸리티 호조 견인

최근 미국 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주로 금융, 임의소비재, 유틸리티 섹터의 강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는 5월 15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39,90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5월 30일 38,112포인트까지 하락했으나, 화요일 장중 39,300포인트까지 반등했다.
S&P 500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SPLRLC)는 금요일 322.31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화요일 320.49포인트로 소폭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IXIC)는 화요일 오전 장중 18,530.9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정오께 18,445.27달러로 소폭 조정을 받았다.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 SPDR ETF(NYSE:XLF)는 화요일 장중 1.01% 상승했다. 이 ETF 내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종목은 프린시펄 파이낸셜 그룹(PFG)으로, 3.69% 오른 81.36달러를 기록했다.
유틸리티 셀렉트 섹터 SPDR ETF(NYS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