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헤징할 때`... 자금흐름 전문가 `매그니피센트7` 실적 앞두고 저비용 헤징법 제시

"헤징이 주목받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자금흐름 전문가 스콧 러브너(Scott Rubner)가 오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나는 이 하락장에 매수하지 않는다").

그는 또한 '매그니피센트 세븐' 대형주 중 4개 기업이 다음 주 실적을 발표한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 NASDAQ:MSFT), 메타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 NASDAQ:META), 애플(Apple, Inc., NASDAQ:AAPL), 아마존닷컴(Amazon.com, Inc., NASDAQ:AMZN)이 그 주인공이다. 러브너는 이들 기업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훌륭하지 않다면' 현재 시장 환경에서 주가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아래 영상에서는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저비용 헤징 방법을 소개한다.



영상에서 업데이트된 포트폴리오 아머(Portfolio Armor) 아이폰 앱 다운로드 링크를 설명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여러 번 언급했다. 안타깝게도 녹화 후 유튜브에서 클릭 가능한 링크를 게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고인이 된 와그너 PMC 수장의 재소자 모집 영상을 업로드한 탓인 것 같다(유튜브는 와그너를 범죄 조직으로 분류하고 있다. 와그너는 사실상 미국의 블랙워터와 비슷한 러시아 버전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실적 발표 앞둔 META 헤징법

이는 영상에서 소개한 헤지 중 하나로, 수요일 종가 기준으로 다음 주 금요일까지 META 주식 500주에 대해 5% 이상의 하락을 방어하면서 주간 상승 가능성을 8% 이상 제한하지 않는 최적의 칼라 옵션이다.





보시다시피 순비용은 마이너스로, 이런 방식으로 META를 헤지할 경우 1,725달러의 순신용을 받게 된다.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그니피센트 세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고려해볼 만한 방법이다.

하락장을 이용해 매수 기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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